제주경찰서는 22일 휴가를 나왔다가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임 모 상병(21)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군 당국에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상병은 지난 21일 오후 7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치킨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양모씨(43) 소유의 승용차를 훔친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163% 상태에서 5km 구간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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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2일 휴가를 나왔다가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임 모 상병(21)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군 당국에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상병은 지난 21일 오후 7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치킨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양모씨(43) 소유의 승용차를 훔친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163% 상태에서 5km 구간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