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금융기관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권역별 순찰 및
순환식 거점활동을 펴고, 주택가에서는 가시적인 순찰로 거동이 수상
한 사람을 선별 검문하게 되므로 실제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은 없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
경찰은 경찰서별로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점포별 방범대
책을 요청할 계획인데, 경찰관들은 "경찰의 특별방범 활동과 함께 금품
관련 시설과 주민들의 방범의식이 제고돼야 더 완벽한 치안이 확보될
수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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