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이 화창한 날씨를 보이며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추분을 사일 앞둔 20일 한라산 백록담이 뒤로 보이는 오름군락과 서귀포 지역이 어우러져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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