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구축사업은 2006~200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7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0억원으로 신시가지, 서호ㆍ호근ㆍ법환동 일원의 도로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DB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귀 및 중문권역에 대한 대대적인 GIS 구축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목표연도내 GIS 구축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업무협의 및 사업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GIS구축사업은 지리정보체계인 지도를 전산화한 후 도로, 상ㆍ하수도, 지적, 도시계획, 생활지리, 환경, 교통시설, 사회 간접시설 및 각종 자원자료 등 지상과 지하에 시설된 모든 정보를 전산화된 지도위에 체계적으로 입력, 컴퓨터로 통합 관리하는 종합공간정보 관리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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