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건너는 사다리'는 제주시청 신호등에서 파란불이 켜질 때 참가자들이 자신이 준비해온 자유로운 작업들을 펼치며 신호등을 건너는 퍼포먼스.
테러제이는 하루에도 수차례 무심코 스쳐 버리는 신호등이라는 거리공간에서 마음을 열고 자신과 타인의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고 그곳에서 새로운 소통의 다리를 찾아 주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마음을 건너는 사다리'를 기획했다.
참가 모집 신청 1차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2차 마감은 내달 8일까지 이뤄진다.
문의)http://cafe.daum.net/terrorjeju, 016-697-9449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