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관내 1만4440개 가로(보안)등에 대하여 추석 이전까지 일제 점검해 보수 및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별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 오는 4일까지 주요도로변 횡단보도, 접속도로, 교차로 등 야간 가로등 소등으로 교통사고 위험 및 주민불편 발생 지역을 파악,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2개조ㆍ6명으로 가로등 기동 수리반을 운영,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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