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문을 연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이용객은 9월 7일 현재 학생 405명 등 총 1700여 명이다.
이는 지난 한 달 동안 하루평균 학생 10여명, 일반 50여명 등이 방문한 꼴이다.
특히 (사)제주영상위원회는 영상미디어의 저변확대를 위한 맞춤식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 18일까지 제주문화원형을 테마로 한 디지털 콘텐츠 실무과정, 8월21∼26일까지 제1기 어린이 영상취미교실을 개최했다.
이외에도 (사)제주영상위원회는 주부미디어교실, 방송영상과 실습실 사용, 정보화정책 지도자과정, 정보화 체험학습 등을 통해 영상산업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생, 주부 등 수요자 중심의 계층별 맞춤식 교육 강좌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물제작에 경험이 없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영상물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 미디어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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