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새마을문고제주도지부는 오는 19~21일까지 구 서귀여중 주차장에서 ‘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개최한다.
도서무료 교환시장에서 도서 4000여권이 비치돼 1인 5권까지 무료로 교환 해 주게 된다.
교환이 가능한 도서는 2000년 이후 발간된 상태가 양호한 도서로써 신간도서 2권, 구간도서 3권으로 교환을 해 줄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올해로 16번째인 도서무료교환시장은 도서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습관을 만들고 책을 가까이해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