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하자며 유인, 10대 女에 몹쓸짓
저녁식사 하자며 유인, 10대 女에 몹쓸짓
  • 진기철
  • 승인 2006.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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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4일 자신이 일하는 팬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10대소녀를 성폭행한 B씨(29.제주시 노형동)를 성폭력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께 자신이 종업원으로 종사하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팬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K양(16)에게 함께 저녁식사나 하자며 유인, 제주시 이도동 소재 모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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