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월씨, 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서 해녀춤으로 장려상 수상
윤경월씨, 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서 해녀춤으로 장려상 수상
  • 한애리
  • 승인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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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 이사이자 이도이동 민속보존회 부회장 윤경월씨(사진·57)가 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해녀춤을 독무로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1, 12일 양일간 대전연국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밭국악전국대회에는 전국 국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무용, 판소리, 기악, 풍물개인 부문별로 경연이 펼쳐졌다.
윤씨는 지난 6월 제17회 대구국악제 일반부 무용부문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윤씨는 오는 17일 해송민속무용단을 창립, 후학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016-69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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