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선페이징 긴급 신고시스템이 운영된다. 제주소방서는 12일 시각장애인 환자들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에 긴급히 신고할 수 있도록 무선페이징 단말기에 점자표식 스티커 를 부착해 주기로 했다. 제주소방서 관내 시각장애인 수혜 대상은 65명으로, 위급한 일이 있을 때 119 구급대의 무선페이징 단말기의 긴급 버튼을 이용, 신고해 원하 는 지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