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12일 '황홀한 경험.짜릿한 하루, 장소를 정하고 전화
를 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성매매 알선 전단지를 배포한 이 모씨(40.성
매매 알선업) 등 3명을 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
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제주시내 유흥가 일대에서 영업으로
'성매매를 알선한다'는 문구가 인쇄된 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
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면서 전단지 3만4800여매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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