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감귤박물관이 올 들어 4번째 갖는 특별기획전시회. 주요 작품으로는 귤림추색, 성산일출 등 영주십경과 최동순 작자의 사진작품 30점이 전시된다.
감귤박물관은 이에 앞서 ‘제주의 옛 사진전’ ‘木田 오평범 서각 초대전’ ‘갈옷과 천연염색과의 만남’을 개최한 바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차원에서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제주풍광을 감상하며 삶의 재충전에 도움을 줄 것”며 많은 참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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