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6일 이번 금은방 절도사건을 계기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
구대별 순찰과 검문검색 강화에 돌입.
특히 경찰은 휴대폰 조회기를 통한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고, 차량 트
렁크내 절단기와 흉기 등 범행도구 색출에 주력할 방침인데, 자칫 획
일적인 검문검색일 경우 운전자 등 시민들이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어 보다 기술적이고 효율적인 검문검색이 이뤄져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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