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와 관련, 이날 퍼시픽 랜드 노사문제와 난산리 풍력발전소 민원 및 현대오일뱅크 문제 등을 직접 거론하기도 했는데 이날 김 지사의 언급을 계기로 이들 집단민원들이 해결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지에 관심.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특별자치도 출범이후 3개월이 접어들고 있는 만큼 앞으로 행정구조 개편에 따른 민원불편과 업무혼선이 발생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도 높거 이 문제를 주문하는 등 공직기강 단속에 나서 공직사회가 벌써부터 긴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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