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바로알기 체험' 정례화
서귀포시 '지역바로알기 체험' 정례화
  • 한경훈
  • 승인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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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치혁신과는 통합 행정시 출범에 따라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관내 주요 유적지, 개발사업지 등 현장 체험으로 직원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역 바로알기 현장체험’을 정례화해 추진할 계획.
자치혁신과 직원들은 지난 2일 4ㆍ3유적지인 섯알오름을 비롯해 추사적거지 및 송악산 등 대정읍 지역일대를 탐방, 지역 바로알기 기회를 가졌는데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토요 휴무일에 월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
자치혁신과 관계자는 이와 관련, “체험지역 선정은 직원 간 토론을 통해 결정된다”며 “현장체험은 지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지역발전 및 개선방안 발굴은 물론 직원화합의 계기가 되는 등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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