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4일 동파이프를 훔친 문 모씨(28)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문 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20분께 제주시 일도2동 강 모씨(32)의 집 담벼락에 보관중인 동파이프 3kg(시가 26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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