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차례에 걸쳐 현금 등을 훔친 임 모씨(44)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4일 구속했다. 임 씨는 지난 4월18일 서귀포시 허 모씨(51)의 집에 침입, 현금 8만원 등을 훔치는 등 전후 17회에 걸쳐 270여만원 상당의 현금과 휴대폰 등 을 훔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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