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는 지난 7~8월 2개월 간 협재, 곽지, 화순 해수욕장에 119 해안구급대를 배치, 물놀이 사고자 19명을 구조하고, 사고 환자 25명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또, 해파리 쏘임과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 190명에 대해 현장에서 응급 조치했다. 서부소방서는 이와 함께 피서객 등 7000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관 광객 2000여명에 대해 관광안내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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