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세무서 관계자는 "민원실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근무시간이 지나도 세무서를 방문해 납세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시간을 연장 조정했다"고 설명.
이 관계자는 또 "제주세무서 홈페이지에 신설된 민원서식.홍보물 신청
코너 역시 납세자들의 시간 절약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들어 "민원서식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배달돼 전화 또는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며 납세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