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분재예술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길가에 섰던 관광객을 덮쳐 운전자와 관광객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에 충격을 가하면 서 발생, 길가에 섰던 관광객 5명이 중상을 입고, 운전자와 동승자 3명 이 다쳤다. 이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 등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 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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