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한림읍 이 모 할머니(88)가 집 근처 밭에 쓰러러져 있는 것을 사위 양 모씨(64)가 발견, 119 구급차에 의해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할머니가 밭 돌담을 넘다 쓰러져 뇌출혈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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