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초등교 1학년 결손아동이 구조된 후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50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에서 서울 모 결손아동 시설 7살 정 모 여자 어린이가 같이 온 시설 아동 등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익수자로 발견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 송돼 치료를 받다가 21일 오전 숨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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