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창서는 21일 도박을 개장한 제주시 노형동 모 사행성 PC방을 단속, 업주 박 모씨(39)와 종업원을 입건했다. 서귀포경찰서도 이날 서귀포시 대정읍 모 사행성 PC방을 적발, 업주 강 모씨(40)와 종업원 등을 입건했다. 경찰은 노형동 모 PC방에서 현금 131만원과 컴퓨터 27대를 압수했으 며, 대정읍 모 PC방에서 현금 72만원과 컴퓨터 본체 7대 등을 압수했 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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