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성산포에서 대정읍 송악산까지 투어를 하는 동안 할머니의 꺼칠한 손, 출어하는 어업인의 젖은 손, 노점상 아저씨의 굳은 손을 맞잡았을 때 서민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남은 의정기간 무엇보다 지역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고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
김 의원은 구체적으로 산남지역 제2공항 유치를 비롯해 서귀포제2관광단지 조속 추진, 감귤유통명령제 재도입 및 과수산업발전특별법 제정, 강정 물과학공원 조성, 해수케어타운 유치 등 중점적으로 실현할 7대 과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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