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심포지엄 개최와 함께 공인 신청서를
WHO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공인될 경우 2년6개월의
짧은 준비 기간에 공식 인증을 받는 쾌거가 될 것"이라고 기대.
국제안전도시는 교통안전과 화재안전 등 안전한 도시의 요건을 갖춘
도시를 대상으로 공인되고 있는데, 현재 WHO가 공인한 우리나라 국
제안전도시는 수원시 1곳 뿐으로, 제주가 안전도시로 추가될 경우 국
제관광.안전도시로 부상할 전망.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