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마을회와의 자매결연 의미를 되새기고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결연마을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해양생물 체험한마당과 더불어 청정 농수산물 판매장터를 함께 열였다.
행사기간동안 신산리 마을회는 직접 생산한 감귤과 미역, 고사리, 건톳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판매해 850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렸다.
한편 박물관과 신산리 마을회는 앞으로도 1사1촌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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