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난산 연결 도로에서 오 모씨(51)가 숨져 있는 것을 최 모씨(3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오 씨가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진 점에 비춰 오토바이 교통사고 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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