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119해안구급대는 지난 7월 한 달 간 협재.곽지.화순 등 3개 해수욕장에서 15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이 중에 6명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부분 물놀이를 하던 중 익수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또 물놀이를 하다 다치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서부소방서 119해안 구급대는 안전사고를 당한 경상자 51명을 해수욕장 현지에서 치료했 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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