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로 모두 76명이 구조됐다. 14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1일부터 13일까지 도내 10개 해수욕장에서 수영 등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지는 등 사고를 당해 여 름경찰관서에 의해 76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구조된 인원이 가장 많았던 곳은 함덕해수욕장으로 23명이나 됐다. 또 협재해수욕장 22명, 금능해수욕장 9명, 곽지해수욕장 8명, 삼양해수욕장 5명 등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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