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29분께 제주시 우도면 천진리 모 민박집 앞 도로에서 사륜오토바이를 타고가던 관광객 이모씨(24.여.경기도 분당시)가 3m아래 해안가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이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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