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 부서가 부서별 특성에 맞는 경제 살리리 시책을 추진중인 가운데 제주도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교통카드를 많이 이용한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시책들을 추진키로 해 눈길.
제주도는 이와 함께 어려운 도내 렌터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공공기관 및 교육계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 지역 렌터카 업체 이용을 주문하는 한편 도와 행정시 차원에서 관용차량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경우 도내 렌터카를 적극 이용키로 결정.
제주도는 또 조만간 실시될 광영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BIS)의 경우 사업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역업체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입찰자격을 강화하는 한편 분리발주 등의 방법을 모색키로 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빠른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