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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박현희가 금메달을 따냈다. 박현희는 9일 강원도 태백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8회 전국실업단 대항 육상경기대회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4분35초91의 기록으로 당당히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여자 일반부 100m 허들경기에 출전한 서귀포시청 황윤미는 은메달을 따냈다. 황윤미는 이날 여 일반부 100m 허들경기에서 14초11의 기록을 세우며 울산시청 이연경에 이어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