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참가 대학생, 현장체험 ‘구슬땀’
유네스코 제41차 국제청년캠프 제주지역 현장학습에 참가한 국내외 대학생 14명이 예래생태마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고구마 캐기 및 심기 체험장에서 김매기 작업에 나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 예래생태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제41차 국제청년캠프 제주지역 현장학습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외 대학생들은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 문화 배우기차원에서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비롯 고구마 체험장 김매기 작업, 쓰레기 분리수거, 논짓물 일대 해안정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지역내 빼어난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군산 및 자연휴양림 답사의 시간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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