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의 가라오케&바 '윈져'가 오는 12일까지 호러 이벤트를 마련한다.
윈져는 고객들이 출입하는 입구를 거미줄에 뒤덮인 관과 유령들로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직원들에게는 처녀귀신, 좀비 등 다양한 귀신들로 분장시켜 공포분위기를 한 수위 더 높였다.
또한 '호러 이벤트'에서는 맥주나 칵테일 등을 마시며 유럽 복장의 직원들이 보여주는 마술과 댄스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료로 분장 용품을 대여, 귀신이나 좀비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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