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7일 자신이 일하는 가스 공급업소에서 가스를 빼돌려 판 고 모씨(40.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고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이 종사하는 모 가스업소에서 모두 25차 례에 걸쳐 가정용 LPG가스 1190kg(시가 155만원 상당)을 빼돌려 식 당 등에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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