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민안전봉사대의 협조를 받아 보일러, 전기, 가스설비 등의 안전기준 적합여부와 벽체, 기둥 주요 구조물 안전성 여부, 전기누전, 가스폭발 등 노후부품교환, 시설개선 등 20여건을 현지에서 조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함께 만들어요 안전 한국 기원 천만인 서명운동을 오는 10월말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차원에서 민간자원봉사자를 통한 생활안전 무료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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