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현재 7개 카드로 한정돼 있는 지방세 납부 신용카드를 11개회사로 확대시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카드는 외환은행카드와 국민은행카드 옛 축협카드 등이다. 제주도는 그동안 4개 시.군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해 온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가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축소돼 시민들이 불편이 잇따르자 카드사와 수납수수료 인하에 합의한 뒤 이처럼 적용카드를 늘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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