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특히 “축구동호인구의 저변확대 등 생활축구활성화를 위해 부족한 잔디구장을 반드시 확충하겠다”고 공언해 큰 관심을 유도.
김 지사의 이 같은 약속은 당초 쓰여진 격려사 내용에도 없는 것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주변에선 “축구야 말로 도민화합을 위한 가장 큰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잔디구장을 더 조성하면 이것이야 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최고의 정책이 아니겠느냐”고 환영의 뜻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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