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일 남자를 여관으로 유인해 금품 등을 훔친 김 모씨(30)를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단란주점 종업원인 김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3시께 손님으로 알게 된 남자를 제주시 모 여관으로 유인해 잠이 든 사이에 3회에 걸쳐 바지 주머니 등에서 현금 등 152만원 상당품과 신용카드를 훔쳐 3차레 45만 원 상당을 부정 사용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