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미 친환경모노레일인 경전철 제주시내 건립 문제를 제주도에 직간접적으로 제의를 한 바 있고 제주도는 이 문제에 대해 용역 등 계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회가 닿으면 경전철 건립문제에 따른 설명회를 갖고 싶다”고 피력.
그는 이어 “제주지역의 경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경전철 건립은 어렵지만 공항과 신제주 등 제주시 안에서 7-13km의 경전철 건립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비교적 구체적인 경전철 건립계획을 갖고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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