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송시태)와 북제주자활후견기관(관장 김효철),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허철구)가 주최하는 이번 여름생태문화학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제주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환경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생태문화학교에는 (사)곶자왈사람들을 비롯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제주도 생성과정' '우리가 사는 지역 알기' 등 제주 생태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실습과 현장위주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여름생태문화학교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옛 신창중학교 곶자왈생태문화연구소와 곶자왈 일대, 바닷가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8일까지 이뤄진다.
문의)755-1171/772-1297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