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활 비관으로 추정되는 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낮 12시47분께 모 씨가 자신의 집 거실에서 목을 매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외부 상처가 없는 점 등에 비춰 생활고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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