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캠퍼스 내 초화류 식재계획’의 일환으로 사업비 4900만원을 투입, 대학 정문에서 실내체육관지 진입로 주변에 사계절 꽃이 피는 거리 조성사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대는 대학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이 이 구간에 송엽국화 피튜니아 꽃베고니아 등을 심을 예정이다.
제주대는 이와 께 본관 뒤 야외박물관 주변에는 부채붓꽃 리 털머위 벌개미취 해국 등 14종류의 야생화를 심을 예정이다.
제주는 지난 10일 이 사업에 착수, 내날 3일까지 모두 3만430그루의 각종 꽃을 파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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