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은 "부가가치세 신고에 따른 환급금 정산 등 관련 업무가 완료
되려면 다음 달 중반께가 될 것"이라며 "전체 성인 PC방을 파악하기란
인력 문제 때문에 어렵고, 우선 표본 업소를 정해 영업실태를 확인하
겠다"고 설명.
김 서장은 또 최근 절도범이 훔친 양주를 싼값에 구입해 손님들에게
제값을 받고 판매한 카페와 단란주점 등에 대한 실태 조사와 관련, "경
찰 등 관계기관으로 부터 자료를 통보받는대로 사실 조사를 펴 과세할
부분에 대해선 과세해 나가겠다"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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