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직에서 해임된데 대한 불만으로 고 모씨(42)를 협박한 김 모씨(32)를 폭력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26일 오전 3시께 제주시 모 당구장에 찾아가 주인 고 씨에게 "너 때문에 회장에서 해임됐다"고 항의하면서 1시간여 동안 협박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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