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21명의 영어교사는 다음달 23일까지 1개월간 제주도도교육청과 지난해 6월 교육부분 상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밴쿠버 소재 써리교육청 소속 북미교육센터에서 어학연수 실시.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는 영어교사의 영어구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예산 3억원을 확보, 추진하게 됐다”며 “오는 12월에도 40명의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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