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에 부적절한 행위 교장 해임
여교사에 부적절한 행위 교장 해임
  • 한경훈
  • 승인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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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어교사의 해외연수가 3년만에 재개된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영어전담교사 해외연수를 다음달 23일까지 1개월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영어교사 해외연수는 예산상의 문제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 그러나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과 맞물려 영어교사 교수.학습 능력의 신장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예산 3억원을 투입, 해외연수를 다시 실시하게 됐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초등교사 8명, 중등교사 12명 등 총 21명이 참가한다. 연수기관은 도교육청과 지난해 6월 교육부분 상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밴쿠버 소재 써리교육청 소속 북미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말 4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영어교사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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