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문고' 25일부터 운영
'숲속의 문고' 25일부터 운영
  • 한경훈
  • 승인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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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성숙한 피서문화 조성을 위한 ‘숲속의 문고’를 25일부터 운영한다.
절물휴양림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제주시지부와 합동으로 매년 ‘숲속의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 곳에는 일반도서 및 아동도서 등 15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휴양림 이용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절물휴양림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6월 현재 880명으로 지난해 703명에 비해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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