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0일 빈집 등을 찾아 다니며 공구를 이용해 전기선 을 절취한 차 모씨(62)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차 씨는 1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삼도2동 장 모씨(49)의 집에 관 리가 소홀한 틈을 타 침입, 공구를 이용해 구리전기선 약 20kg을 절취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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