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돌며 공구로 전기선 훔쳐
빈집 돌며 공구로 전기선 훔쳐
  • 김광호
  • 승인 2006.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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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0일 빈집 등을 찾아 다니며 공구를 이용해 전기선
을 절취한 차 모씨(62)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차 씨는 1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삼도2동 장 모씨(49)의 집에 관
리가 소홀한 틈을 타 침입, 공구를 이용해 구리전기선 약 20kg을
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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